OVA1 헬싱, 쉽지 않은 추천 중학교 때 우연히 저희 형을 통해 알게 된 만화입니다. 부모님이 잠깐 놀러 여행 가셨을 때, 형이 이거 재밌다면서 보여준 게 헬싱입니다. 액션 하나하나가 정말 저게 사람이 만들 수 있는 건가 싶을 정도로 정교하다고 말했던 기억이 나네요. 지금도 대체 못하는 뱀파이어 액션물 중학교 때 처음으로 헬싱이란 애니를 보게 되었는데, 워낙에 작품성도 대단하고 매우 충격이 컸습니다. 어느 정도냐면 헬싱만큼 흡혈귀 장르의 액션력을 가진 애니가 과연 얼마나 될까라는 생각을 지금도 하네요. 헬싱 이후로의 흡혈귀 액션 장르는 헬싱 기준으로 계속 비교하게 됩니다. 친구 추천으로 진월담 월희가 충족시켜 줄 거라고 해서 봤는데, 작품성이 워낙 떨어져서 중간에 보다 접었습니다. 엉망으로 만들었나 싶을 정도였죠. 지금까지도 흡혈귀/.. 2023. 1. 16. 이전 1 다음